어느새 4월달이 시작되었습니다. 올해 봄은 꽃들이 빨리 폈다고 하네요. 벚꽃도 슬슬 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. 일때문에 바빠서 꽃구경도 못 가봤는데 벌써 꽃이 지고 있다니 너무 섭섭하네요. 대신 꽃구경은 못 갔지만 대신 팔공산 근처의 카페 맛집 브런치달랏을 다녀와봤습니다! 브런치 달랏 주소는 대구 동구 팔공로 400-6이며 보시는 것처럼 5000평이 넘는 넓은 부지에 위치한 점이 특징입니다. 아마 카페 투어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나서 유명한 카페랍니다. 카페 앞에는 말 우리가 있어 말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. 원래는 흑마와 백마 두마리가 있었는데 몇달 전 백마가 출산을 해서 새끼 말이 태어나 세가족이 되었답니다. ^^ 그런데 이번에 갔을때는 흑마만 있었네요. 워낙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는..